[리뷰/ 네타 주의]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어

라이킴 팩토리






리뷰 작성자: 카게무샤님


출처 : https://blog.naver.com/mypc10/221662732452





줄거리


세계 각지에 존재하는 보물과 그곳에 잠든 특수한 힘이 깃든 보구.

부와 명예, 그리고 힘. 영광을 얻기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보물을 찾는 트레져 헌터들이 빛나는 시대.


소꿉친구들과 함께 수 년간의 꿈인 트레져 헌터가 된 크라이는,

최초의 탐색에서 여섯 명 중 유일하게

스스로가 어떤 재능도 없다는 것에 깨닫는다.


그러나, 그건 모험의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더 이상은 무리. 이런 위험한 일 그만두고 싶다. 토할 것 같다.」


「오우, 알았다. 즉 우리들이 더 강해져 너의 몫까지 싸우면 된다. 적당한 핸디캡이다.」


「안심해 크라이짱. 제대로 우리들이 지켜줄테니까.」


「아, 스톱. 거기 밟으면 티끌 하나 남기지 않고 소멸해요. 조심해, 리더?」


너무 강한 소꿉친구들에게 지켜지고

후배나 다른 트레져 헌터로부터는 의지해져

목표로는 영웅과 강력한 보구.


과연 크라이는 원만하게 헌터를 그만둘 수가 있는 것인가!?




카게무샤 왈



착각계에 익숙치 않아도 충분히 즐 길 수 있는 판타지.


적당한 코믹과 액션이 상당한 조화를 이룸.


1권 완결성(하나의 사건이 한권에서 마무리됨)이 적절함.


개인적으로 한국 정발률이 상당히 높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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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5 잔혹한 묘사



폭력적인 묘사가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잔혹 묘사는 아군보다 적군(주로 몬스터)를 대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릭터의 대부분은 전투를 거쳐도 사지가 멀쩡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적당한 정도의 폭력묘사...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주인공의 소꿉친구들의 경우 '정신나간(이 부분 중요)'요소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인격적 파탄적인 행동을 많이 보여줍니다. 

사이코패스적인 요소, 얀데레적인 요소로 코믹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만, 

캐릭터를 소중히 하시는 분은 최소한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미디, 착각계



이 소설은 착각계 소설입니다. 

강하지도 훌륭하지도 않은 주인공을 주변에서 반대로 생각해주는 전형적인 전통(?) 착각계입니다. 

이 소설의 대부분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이 소설은 착각계 소설 중에서도 상당히 톱을 달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착각계 소설은 흔히 시점을 분산시켜 이 캐릭터 저 캐릭터 입장을 바꿔가며 이야기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이야기의 흐름이나 몰입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다만 이 소설의 경우 대부분의 시점이 주요 등장인물에게 맞춰져있고 모든 것이 중심사건으로 이어져있다보니 텐션이 떨어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드뭅니다.



또한 이야기가 코믹과 액션의 적절한 밸런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불호가 갈리지 않는 소설이라 판단합니다. 

다만 착각계 중에서도 캐릭터 개성들이 워낙 강하다 보니 약간의 거리낌은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모험, 던전, 마법, 트레져 헌터



전형적인 일본 판타지입니다. 다만 게임계열의 판타지는 아닙니다. 

레벨과 관련된 이야기가 자주 언급되지만 어디까지나 S,A,B,C와 같은 등급입니다. 

주인공도 친구들도 전투력에서 완성된 캐릭터이기에 성장물스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전투력 성장이 기대되는 캐릭터가 다수 있기 때문에 성장물을 기대하는 사람도 충분한 만족감을 가질 수 있는 작품이지요.




남자 주인공, 현지인 주인공, 보구



남주인공이며(최근엔 주인공의 성별을 중요시 하는 분들도 있지요.) 

너무 흔해서 스페셜감이 없는 이세계인도 아닙니다. 

주인공은 아이템(보구), 현질 계열의 과금전사 비슷한 거라서 강한지 약한지 조금 아슬아슬한 감각은 있습니다. 

그 과금의 방향성도 전투력보다는 회피력과 생존력에 몰빵된 형태죠.


이 소설은 웹소설도 문고본도 나름 기세가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정발률이 매우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嘆きの'라는걸 보고 단순히 '한탄'이라고 생각했단 말이죠. 

비탄이라고 읽거나 슬픔이라고 읽는 것도 있더군요. 

한자가 '탄식할 탄'이기에 한탄이든 비탄이든 비슷하다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식이라면 한탄, 일본식이라면 비탄이 될 것 같군요. 

자주쓰는 말로는 말이죠. 과연 한국식으로는 어떤 제목이 될까요? 

설마 통탄의 망령이라던가...?



흐흠...


리뷰를 상당히 오랫동안 쓰지 않아 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천천히 템포를 올려야겠군요.


정신나간 히로인이 있는 소설이라...



비탄의 망령과는 많이 다른 느낌의 소설이지만 국내 정발률이 낮고 킬링타임용인 

소설이면 되려나...?


크.. 기다리고 기다렸던 비탄 망령의 리뷰네요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리뷰가 잘 와닿았습니다ㅎㅎ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꾸벅)


물론 이 소설도 카게무샤님의 버프를 받아 추가갱신 될 예정입니다




+근데 카게뮤샤님의 리뷰 업데이트 속도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