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화 소환사
눈을 깨면 근처 일면에 초록이 퍼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나에게는 기억에 없는, 어딘가의 숲속인 것 같다.
나무들이 마음 좋은 웅성거림을 연주하고 있지만, 내심 나는 초조해 하고 있었다. 어째서 자신이 이런 곳에서 뒹굴고 있었는지, 완전히 기억에 없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름 따위의 기억도 생각해 낼 수 없다. 소위, 기억상실이라고 하는 녀석일까.
다행스럽게, 일반 상식 따위의 교양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나 자신의 일은 전혀 생각해 낼 수 없지만, 지구 태생의 일본 태생이라고 하는 일은 안다. 마음에 안개가 걸린 것 같은, 이상한 감각이다.
어찌할 바를 몰라 잠시 우뚝서고 있으면, 눈앞에 점멸하고 있는 것이 있는 일을 깨달았다. 조금 전까지는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지만.
「무엇이다, 이것…」
반투명의 판에 단추(버튼)와 같은 것이 빛나고 있었다. 차근차근 보면 단추(버튼)에 문자가 써 있다. 뭔가 게임의 메뉴 화면같다.
『이세계에 어서 오십시오!』
일순간 사고가 멈추어 버렸다. 이세계? 내가 지금 있는 장소가 이세계라고 하는 것인가. 생각하는 동안도, 단추(버튼)의 점멸은 계속되고 있다. 나쁜 농담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그 단추(버튼)를 누르고 있었다.
『축하합니다! 귀하는 엄정한 추첨의 결과, 이세계에의 전생권을 획득했습니다. 현재는 전생 앞(전)의 귀하 자신에 관한 기억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만, 양해[了解]는 전생 앞(전)에 받았으므로 안심해 주세요. 현대의 지식에 대해서는 아는 상태이므로, 그 점은 안심이군요!』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전생 앞(전)의 나!?」
『여기는 검이 격렬한 승부,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 세계입니다. 지금, 귀하는 전생 앞(전)에 선택해 받은 스킬이 체득 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이쪽의 스테이터스 화면을 봐 주세요』
이번에는판에 고정적의 저것이 표시된다. 아, 역시 게임에서 자주(잘) 보는 그 화면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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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비 23살남 인간 소환사
레벨:1
칭호 :없음
HP :10/10
MP :20/20
근력 :1
내구 :1
민첩 :3
마력 :5
행운 :4
스킬:소환술 빈:9
초록 마법
감정안
성장률배화
스킬포인트 배화
경험치 공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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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까지의 불신감이 거짓말과 같이, 나는 화면을 삼킬 듯이 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나는 상당한 게임을 좋아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だって] 굉장히 두근두근 하고 있는 것, 지금. 나쁘게 말해 미안했다, 전생 앞(전)의 나.
메뉴 화면의 설명을 들으려면, 전생 앞(전)의 나는 기정의 스킬포인트를 소비해 스킬을 얻은 것 같다. 본 마지막으로는, 꽤의 포인트를 소비한 것은 아닐까. S급이라든지 있고. 직업은 소환사인가, 모유명 게임의 이미지 밖에 없지만.
「우선, 스킬의 설명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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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대상과 계약하는 것으로 부하에 가세할 수가 있다. 부하에 참가한 사람은 소환사의 마력 공급을 받는 것으로, 스테이터스의 상승, 소환사와의 의사소통, 소환사의 마력 권내에의 소환이 가능해진다. 스킬 랭크가 오르는 것으로, 계약할 수 있는 수가 증가해, 스테이터스의 상승률이 올라, 격상과의 계약이 가능해진다.
초록 마법
대지나 바람의 힘을 조종하는 마법. 공격·보조·회복과 밸런스가 좋은 마법을 취급할 수가 있다. 스킬 랭크가 오르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증가한다.
감정안
대상의 스테이터스를 볼 수가 있다. 스킬 랭크가 오르는 것으로, 정보량이 증가한다.
성장률배화
레벨 업시의 스테이터스의 상승이 배가 된다.
스킬포인트 배화
레벨 업시에 획득할 수 있는 스킬포인트가 배가 된다.
경험치 공유화
파티내의 멤버는 경험치가 공유화된다. 스킬에 의해 부하가 되고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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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보기좋게 지원형에 사무치고 있구나. 레벨 업시의 혜택도 굉장하다」
소환술에게는 계약이 필요한 것 같다. 쓰러트리든지 이야기하자마자 하면 좋을까? 마력 공급이라는 것도 뭐야?
『대상의 동의가 있으면, 뒤는 귀하의 의사로 가능해집니다. 계약이 성립된 시점에서 대상은 마력체가 되어, 귀하의 마력과 동화합니다. 대상의 실체화에 의한 소환에는 상응하는 MP와 MP최대치를 소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흐름이 마력 공급에 해당됩니다. 소환을 해제하면 MP최대치는 돌아옵니다만, MP까지는 회복하지 않으므로 주의를』
설명 감사합니다. 의문으로 생각한 것을 적확하게 가르쳐 주었다. 편리하다 이 메뉴. 결국, MP의 회복을 기다린 연속 소환은 할 수 없다는 것인가. 최대치가 줄어든다는 것은, 그 만큼 다른 마법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MP의 운용을 생각해 사용하지 않으면.
『이해가 빠르고 살아납니다. 그러면, 시작으로 가까이의 거리에 갈까요. 길드가 있기 때문에, 이쪽에서 모험자 등록을 실시하는 것이 좋을까』
…조금 전부터 보통으로 회화하고 있습니다만, 메뉴씨, 당신도 옵니까?
『후후, 기억이 없는 것이었지요. 이쪽을 봐 주세요』
메뉴 씨가 그렇게 말해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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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피나 1276살녀 감정 불가 감정 불가
레벨:감정 불가
칭호 :감정 불가
HP :감정 불가
MP :감정 불가
근력 :감정 불가
내구 :감정 불가
민첩 :감정 불가
마력 :감정 불가
행운 :감정 불가
스킬:감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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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에요, 신인 나에게 부하가 되라고 말씀하셔진 (분)편은. 책임, 져 주세요. 그리고, 이것이 소환사와 부하 사이의 의사소통이 되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전생 앞(전)의 나네에에에에에에에!!??」
이렇게 (해) 나의 이세계 전생극은 시작되었다.
564화가 빠져있네요!!!
우와 어제 신청했었는데
올라왔잖아?!
라이킴님 최고 !!
오오 드디어 완결났나보내요 아쉽기도하고....ㅜ
요즘 계속 올리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잘볼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하렘은 언제나 진리죠!
이거 언제다보지...
오우. . 흑의소환사라니.,, 애니로 엄청유명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후의 소설내용이 기대되네욤,
이작품이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ㅎㅎ. 재미있게 읽고있었는데 이제 끝까지 읽어야겠어요. 항상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 보고 들어올수 밖에 없었음.
오오? 완결작! 감사합니다 완결 몰아서 보는게 제일 좋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후후...완결은 언제나 환영이라굿!
손번역이 있군요 ㅎㅎ
재미있네~~~
완결은 일단 받고 보는거라 했음 간드아!!!!!!!!!!
열심히 봐야겠네요 ㅎㅎ
마지막에 싸우는거 까지본거같은데 완결 났네요. 잘보겠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예전에 봤던 것인데 여기서 또 보네요
한번더이긴 하지만 잘보겠습니다